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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국민참여재판에 출석한 고윤정의 가방 정보는?출처 : MBC 로스쿨 11회 출처 : MBC 로스쿨 11회 지난 20일,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 전예슬(고윤정 분)의 국민참여재판에서 양종훈(김명민 분)의 변호가 방송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 '로스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로스쿨 살인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물이다. 이 안에서 로스쿨에서 생존해 가는 법조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날 11회 방송에서는, 로스쿨 살인사건의 범행 도구를 손에 넣은 양종훈(김명민 분)과 한준휘(김범 분)는 로스쿨 살인사건 진범의 배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어서 전예슬(고윤정 분)의 국민참여재판이 열리면서 양종훈(김명민 분)이 그 마지막 재판에 서게 된다. 재판 담당 검사는 전예슬(고윤정 분)이 실수로 남자친구 고영창(이휘종 분)을 넘어뜨려 치명상을 입게한 것에 고의성을 판단해 전예슬을 중상해죄로 기소한다. 하지만, 전예슬의 변호사 양종훈은 고영창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해 온 전예슬이 몰카 동영상을 유포하려 하자 막으려다 생긴 사고임을 말하며 정당방위를 주장한다. 이 날 재판에 나서며 고윤정이 선택한 룩은 침착함과 단정함을 보여줄 수 있는 하얀 블라우스와 브라운 컬러의 코트였다. 같은 컬러감으로 브라운컬러의 레더 포켓 가방을 선택해 차분함을 더했다. 고윤정의 가방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스쿨 고윤정 가방 정보 출처 : 버버리 브랜드 버버리 품명 Mini Topstitched Leather Pocket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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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국민참여재판 사형 선고2019년 4월 22명의 사상자를 낸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사건의 피고인 안인득(42)에게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다. 사흘동안 진행된 국민참여재판에 참여한 시민 배심원 9명 가운데 8명이 사형 의견을 냈고 9명 만장일치로 유죄평결을 내렸고 양형의견은 8명은 사형, 1명은 무죄징역이었다. 재판부는 치밀하게 준비해 참혹한 범행을 저질렀는데도 진지한 참회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데다 재범 위험성도 매우 크다며 사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안인득 국선 변호인은 "이 사건의 책임을 오로지 안인득에게만 묻는다면, 제2, 제3의 안인득이 나올 수 있다"고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안인득은 사형 선고가 내려지자 "하소연도 못 하는 거냐, 자신을 깡그리 무시했다"고 짜증을 내다 법정에서 끌려나갔다. 안인득에게 내려진 사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그는 연쇄살인을 저질렀던 강호순, 유영철 등을 포함해 62번째 사형수가 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1997년 12월30일 사형집행 이후 사형에 대한 집행이 중지돼 사실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됐다. 이에 시민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극악무도한 범죄를 일으킨 범죄자의 경우 사형이 선고되지만, 집행은 안 하고 있으니 문제라는 것이다. 한편 현재 사형제를 유지하는 국가는 57개국, 사형제를 폐지한 국가는 142개국으로, 매년 사형폐지국이 느는 추세다.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에서 법적으로 사형제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 일본, 한국 3곳 뿐이다.